맥쿼리증권은 "D램 가격 하락이라는 단기적 리스크는 이제 시장 컨센서스가 됐다"며 "투자자들은 메모리 시장의 하락 사이클에서 더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진단했다. 거시경제 환경이 지지되고 있는 데다 산업내 하이닉스의 위치가 이전보다 강해졌다는 이유에서다.
이 증권사는 "업황 회복은 내년 3월보다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PC OEM이 공격적으로 메모리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고비용D램 공급업체들이 제품가격을 낮추고 투자를 보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수급균형을 찾아갈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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