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꼬리∙육회 1600명 공짜”

다하누촌, 10~19일(주말제외) 매일 선착순 200명 대상
얌체 길동점, 이달말까지 테이블당 소주3병 무료 제공
  • 등록 2008-12-11 오후 8:33:00

    수정 2008-12-11 오후 8: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가격파괴 열풍이 확산되는 가운데 한우 업체들도 ‘공짜 마케팅’에 승부수를 던졌다.

먼저 강원도 영월 한우직거래 다하누촌이 파격적인 무료증정 행사로 포문을 열었다.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에서는 10일부터 19일까지 한우를 구매하는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0명, 총 1,600명에게 한우꼬리 세트(7만원 상당)와 육회 1접시(300g)를 각각 800세트 무료 증정한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외한다.

또한 다하누촌 본점과 명품관, 다하누봉평점(033-332-5707)에서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휘닉스파크∙하이원리조트∙성우리조트 입장권을 소지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 육회 1접시(300g)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한우구이전문점 ‘얌체’도 강동구 길동점(02-473-6611)에서 테이블당 소주 3병을 공짜로 주는 파격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여성고객 2인 방문시 한우 모듬 1인분, 5인 이상이면 와인 1병을 공짜로 주며, 주변 미용실 직원 방문시 50%를 할인해주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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