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도미니카를 대표하는 작가인 엔리끼요 로드리게스 아미아마(46)의 개인전이 2일부터 30일까지 라틴미술 전문 갤러리인 서울 사간동 갤러리 베아르떼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엔리끼요 로드리게스 아미아마의 열정, 감성, 그리고 몽따쥬의 美學'이란 주제로 미국과 유럽, 중남미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작가의 대표작과 신작 25점을 소개한다.
도미니카 공화국 싼또 도밍고에서 출생한 엔리끼요 로드리게스 아미아마는 다양한 미술사조의 영역에서 영감을 얻어 대상을 해체하고 재구성해 격렬한 대비와 조화로운 충만함을 표현하는 새로운 조형 미학을 추구한다.
▲ 문의 : 갤러리 베아르떼 ☎ 02)739-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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