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한국도착 예정보다 늦어질듯 `기상악화로`

  • 등록 2007-10-25 오전 9:26:45

    수정 2007-10-25 오전 10:20:23

[대구=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처음으로 방한하는 워렌 버핏의 대구공항 도착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텍 및 공항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초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25일 오전 10시 대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안개등 기상악화로 약 30분정도 도착이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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