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인터넷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내달 실시

  • 등록 2002-04-25 오전 9:50:01

    수정 2002-04-25 오전 9:50:01

[edaily 이경탑기자] 데이콤(대표 박운서 www.dacom.net)은 별도의 솔루션 도입 없이도 인터넷을 통해 세금계산서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인터넷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WebTax21)를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데이콤(15940)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전자서명을 이용, 세금계산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고, 처리,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이에 따라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저렴한 이용요금만 내면 거래회사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이용하지 않고도 세금계산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우편비용, 퀵서비스 비용 등 경비절감이 가능해 진다. 데이콤은 최근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제일제당(주)(대표 김주형, www.cj.net)과 `웹택스21`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제일제당과 1000여 거래업체들이 시범서비스 기간을 거쳐 7월부터 이를 통해 세금계산서 관련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서비스는 건당 400원(기본요금 월 1만원)의 이용요금으로 제공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