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신세계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20일)

  • 등록 2001-04-20 오전 10:15:55

    수정 2001-04-20 오전 10:15:55

[edaily] 다음은 20일 삼성증권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뉴스코멘트] * 전일 미국시장 동향 - ORACLE CORPORATION : Morgan Stanley의 analyst가 매수추천을 하면서 주가는 13.4% 급등. 전반적으로 기술주들이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다른 소프트웨어 업체인 SIEBEL SYSTEMS사도 1/4분기 실적이 기대보다 2배 이상 좋게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함. - EMC CORP : 1/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나타나자 주가는 16.8% 상승. NASDAQ은 지난 2주간 33%나 상승하였으며, 컴퓨터업체인 IBM 역시 1/4분기 이익이 지난해 주당 83센트에서 98센트로 호전되면서 주가는 7.5% 상승. * 웰링크 : 기업방문- 1/4분기 잠정매출액은 66억원정도로 당사 예상치와 비슷 회사 관계자는 1/4분기 잠정매출액이 6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는 당사의 기존 예상치 70억원과 비슷한 수치임. 1/4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었으며 당사 전망치는 손익분기 수준인 7천만원임.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LG애드 : 기업방문- 1/4분기 광고수주액은 예상보다 저조 1) 1/4분기 광고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하여 당사가 예상한 5.5% 감소보다 저조하게 나타났으며, 2) 4월에는 광고수주액이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보여 2/4분기 광고수주액은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2/4분기 당사 추정 전년동기대비 4.3% 감소) 광고산업은 1/4분기에 바닥권을 지난 뒤 2/4분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어, 동분기 광고대행사들의 광고수주액은 동결되거나 전년동기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추정됨. 동사의 1/4분기 잠정 이익실적은 4월 25일 발표 예정임. 투자의견 Mkt Perf. * SBS : 기업방문- 1/4분기 매출액은 당사 예상치 상회 1)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6% 감소하여 당사가 예상한 18.9% 감소보다 적은 폭으로 줄었으며, 2) 4월 광고판매율은 94%로 마감할 전망이고 (당사 2001년 연간 추정 85%), 3) KOBACO는 5월부터 TV광고 단가를 5% 인상할 전망임. KOBACO는 당초 광고단가를 15% 인상한다고 발표하였으나 광고주들의 반발에 따라 인상폭을 낮춤. 그러나 KOBACO는 가을 경 TV광고 단가를 한차례 더 인상할 것으로 보임. 투자의견 Mkt Perf. * 오리콤, 금일부로 대주주 의무보유기간 만료 동사가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이래 6개월이 경과함에 따라 동사에 대한 대주주 의무보유기간이 금일부로 만료됨. 이에 따라 현재 오리콤 주식 79.6%를 보유하고 있는 두산그룹은 보유 주식중 일부를 시장에 매각할 것으로 보여, 향후 물량압박이 예상됨. 투자의견 Mkt Underperf. * 신세계, 1/4분기 잠정실적 당사 예상치를 상회 당사가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은 전망치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1/4분기 경상이익은 492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였음. 매출액은 당사 전망치와 비슷하였으며 (전년동기대비 47.1% 증가), 경상이익률은 4.8%로 개선됨 (전년동기 3.4%). 향후 추가적인 논의 후 이익전망치를 상향조정하는 것을 고려중임. 투자의견 BUY. * 동진쎄미켐, 대만 현지법인에 감광제, 박리제공장 신설 계획 동사는 대만 자회사인 동진 Taiwan에 감광제(PR), 박리제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힘. 생산능력은 연산 1만3천톤 규모이고, 총 투자금액은 80억원 정도로 알려짐. 동진 Taiwan은 투자재원의 조달을 위해 4월말과 7월말에 총 450만 달러를 증자할 예정이며, 동사는 400만 달러를 출자, 현재 70%인 지분율을 87%까지 상승시킬 계획임. 동 계획은 동사의 감광제에 대한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로 판단되며, 현재 차세대 PR인 Arf PR이 TI사의 Test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과 함께 반도체 소재 업체로서 동사의 위상을 강화시켜 줄 것으로 동사에 긍정적으로 판단됨.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