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가 오는 10월1일부터 신문 구독요금을 현행 월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조정합니다. 이번 조정은 지난 2021년 10월 이후 3년 만에 처음 이뤄지는 것입니다. 다만 한 부당 가격은 1000원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데일리는 그동안 독자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각종 물가 상승에도 비용 절감 등 내실 경영을 통해 가격 인상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원재료 가격 급등과 배달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구독료를 조정하게 됐습니다.
이번 구독료 인상을 계기로 이데일리는 독자 여러분께 더욱 알차고 풍부한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