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가이던스 실망에 주가 폭락…시간 외 14%↓

  • 등록 2024-08-07 오전 8:45:05

    수정 2024-08-07 오전 8:45:05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6일(현지시간) 예상치를 밑돈 EPS 가이던스를 내놓은 후 주가가 폭락했다.

최신 AI 칩이 탑재된 서버 생산에 따른 높은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날 장 마감 후 슈퍼마이크로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4% 하락했다.

슈퍼 마이크로는 다음 회계연도 1분기 주당 순이익에 대한 가이던스를 6.69달러에서 8.27달러 사이로 내놨는데, 이 중간값은 예상치인 7.58달러보다 낮다.

슈퍼마이크로는 델(DELL)과 HP 엔터프라이즈(HPE) 같은 경쟁사와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서버 가격을 낮춰왔다.

CFO인 웨이건드는 더 높은 공급망 비용과 핵심 구성 요소의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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