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뚜기(007310)가 영화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손잡고 자사 라면 대표제품은 물론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옐로우즈 포토존 등 을 즐길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일 밝혔다.
| 오뚜기 해피냠냠라면가게 전경 (사진=오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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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음식을 즐기는 공간인 씨네펍(CINEPUB)에서 ’해피냠냠 라면 가게‘를 운영한다.
이곳에선 오뚜기 대표 라면 제품을 선보인다. 진라면 순한맛, 마라진라면, 마라 짜슐랭, 마슐랭 마라탕면 등 총 4종의 라면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마라 진라면과 마라 짜슐랭은 오뚜기의 마라장을 사용한 특별 레시피로 조리하여 이색적인 라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의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와 시그니처 색상인 옐로우(노란색)을 활용해 꾸민 옐로우즈 포토존도 조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뚜기 제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