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교육지원청과 관내 교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자율연수’를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총 3회 진행한다.
|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자율연수’ 진행 모습(사진=수원시립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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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 사업은 수원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과 교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 총 122명이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를 방문해 개관 5주년 기념전시 ‘2024 아워세트: 성능경×이랑’을 전시 해설사와 함께 감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연수회는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협력적 소통을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