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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를 거듭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캐치테이블 예약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줄서서 먹는 인기 매장을 웨이팅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방역 완화와 연말연시 외식업 대목을 타고 손님을 미리 선점하는 효과까지 톡톡히 주고 있어 제휴 매장들의 호응도 뜨겁다.
단 3분만에 빈자리를 가득 메운 사례도 있다. 수요미식회, 최자로드 등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소곱창구이 맛집으로 이름을 알린 ‘우정양곱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12월 예약을 오픈하자마자 약 3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노티드와 우정양곱창은 예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예약 취소 시 알람을 받는 빈자리 알림 기능을 신청한 대기자가 각각 2586명, 1488명에 달할 정도로 대세감을 알렸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캐치테이블의 예약 서비스는 이용자 편의는 물론, 가맹점의 매출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도움을 드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최근 예약 기능과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선보인 대기 서비스 ‘캐치테이블 웨이팅’ 또한 효율적인 매장 홍보 및 고객 유입이 가능해 점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사전 예약과 현장 대기를 아우르는 최고의 외식업 통합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