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의 신용등급(AA+)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 대주주인 현대차(005380)의 지원 가능성 저하가 예상되는 점 반영. 업계 2위권 시장 지위에 기반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했지만 수익성은 하락 추세.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과 매우 우수한 자본완충력으로 우수한 재무건전성은 유지할 전망.
△현대캐피탈=한기평은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AA+)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을 하향 조정. 대주주인 현대차의 지원 가능성 저하 전망 감안. 국내 자동차금융 시장의 선도적인 시장지위와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으로 재무건전성은 매우 우수. 안정적인 영업마진과 매우 우수한 재무건전성 유지할 전망.
△웅진(016880)=한기평은 웅진의 기업신용등급(BBB+)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 웅진씽크빅(095720)이 코웨이(021240) 인수자금 대부분을 외부투자로 조달할 예정임에 따라 인수 완료 이후 웅진씽크빅의 재무안정성이 현재 신인도를 훼손할 정도로 저하될 가능성이 높은 점 반영. 주요 모니터링 요소는 웅진과 웅진씽크빅의 재무부담 확대 수준, 코웨이와 시너지 창출을 통한 사업경쟁력 제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