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종료를 보름 앞두고 김치냉장고 보상판매 등 특별 혜택으로 막바지 인기몰이에 나선다.
16일 삼성전자는 가전제품과 IT기기 등 총 12개 품목을 출고가 기준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하는 기존 혜택과 함께 ‘김치냉장고 미리장만 대축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김치냉장고 미리장만 대축제에서는 2017년형 지펠아삭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구형 제품 반납시 20만원 상당의 보상혜택 또는 30만원 상당의 메탈 쿨링 김치통 등 최대 7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김장철을 맞아 김치냉장고 판매가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삼성 지펠아삭 M9000시리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된 9월29일부터 10월9일까지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약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출시된 2017년형 지펠아삭 M9000은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해 ±0.3℃의 뛰어난 정온유지 성능을 자랑하며, 땅 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한 ‘메탈그라운드’로 김치를 맛있게 숙성시키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아삭하게 보관해준다.
이밖에도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행사 기간 동안 에어컨 11개 모델, 김치냉장고 9개 모델, TV 4개 모델 등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 총 28개 행사 모델에 대해 최대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매장을 방문한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파리바게트 토스트 교환 쿠폰도 증정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1년에 단 한 번 있는 최대 쇼핑 축제인 만큼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려 한다”며 “특히 김장 시즌에 앞서 삼성 김치냉장고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디지털프라자만의 특별한 혜택을 누리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홈페이지(www.samsungsal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성전자 모델들이 16일 논현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가전제품과 IT기기 등 총 12개 품목을 출고가 기준 최대전제품과 IT기기 등 총 12개 품목을 출고가 기준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하는 기존 혜택과 함께 ‘김치냉장고 미리장만 대축제’를 추가했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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