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분양된 아파트사업의 이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140% 늘어난 4903억에 이를 것”이라며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4500억원 이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로 갈수록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며 “주택사업을 통한 실적 개선, 해외 수주의 본격적인 회복 등을 고려할 때 매수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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