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불 비즈니스 포럼에서 환경에너지관리청과 ‘기후변화, 에너지관리 부문 협력 의향서(LOI)’를 교환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의향서 교환을 계기로 기후변화대응에 나서고 에너지관리분야에서 전반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기차, 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한다. 신재생에너지 등 스마트그리드 실증 사업을 위한 협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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