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어떻게 살아갈까

천연기념물센터 '장수하늘소' 교육 프로그램 운영
26일부터 28일까지
  • 등록 2016-01-23 오전 10:39:56

    수정 2016-01-23 오전 10:39:56

장수하늘소(사진=국립수목원)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소중한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진행 중인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특별기획전’과 연계한 교육이다.

3일간 총 6회에 걸쳐 진행하며 사전에 신청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총 180명(1회당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기간 중 천연기념물센터에서 교육자료를 무료로 배부한다. 장수하늘소는 1968년 천연기념물 제218호로 지정됐다. 문의 042-610-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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