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미상 ‘모란도’ 8폭 병풍 중 4폭 / 작가 미상 조선 후기 추정작, 모란꽃 풍성하면 행운온다는 속설 따라 연초 선물로 주고받은 민화 중 한점 / 종이에 수묵채색. 8폭 중 4폭. 개인 소장 /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 전시장 ‘장식병풍: 아름다운 우리 민화’ 전 / 1월 11일까지
오치균 ‘겨울 산책’ / 2005년 작, 임파스토 기법으로 특별한 ‘풍경’ 담아, 진한 페이소스 담은 호소력 돋보여 / 캔버스에 아크릴. 100×50㎝. 개인 소장 / 서울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 ‘봄·여름·가을·겨울을 걷다’ 전 / 8월까지
클로드 모네 ‘아르장퇴유의 눈’ / 1875년 작 인상파 거장 모네가 잡아낸 흰눈 내린 산책길의 풍경 / 캔버스에 유채. 65×55㎝. 일본 도쿄국립서양미술관 소장 /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모네, 빛을 그리다’ 전 / 2월 28일까지
서기환 ‘사람풍경 달콤한 낮잠’ / 2015년 작, 비단에 색 넣어 초현실적 상상 속 풍경 그려내 / 비단에 채색. 193.9×130.3㎝. 작가 소장 /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서기환 사람풍경’ 전 / 1월 24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