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에서 35년간 근무해온 체이스 브랜든이 1947년 미국 로즈웰에서 외계 비행체가 추락해 외계인 사체 발견됐다는 일명 `로즈웰 UFO` 사건이 사실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 LA타임즈 등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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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은 그의 이번 폭로에 대해 “브랜든이 스탠튼 T. 프리드먼의 공상과학서적을 광고하기 위해 이 같은 발언을 한 것 같다”고 치부했다.
한편, 지난해 4월 로즈웰 UFO와 외계인에 대한 기록이 포함된 FBI 전자문서가 웹사이트 `더볼트(The Vault)`에 공개돼 파문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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