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월~3월 중 서비스업에서 발생한 넘어짐 재해자는 7260명으로 이 중 1885명이 눈이나 빙판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공단은 올 3월까지 `서비스업 넘어짐 재해예방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전국 일선기관별 서비스업 넘어짐 재해예방 전담자를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캠페인이나 혹한 때 관련 사업장에 SMS(재해예방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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