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예년보다 일정을 한달 정도 앞당긴 것으로 이건희 회장의 경영 복귀 및 삼성의 대규모 투자 등과 맞물려 회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측은 "이번 회의는 연례행사중 하나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번 회의에는 최지성 사장과 이재용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 주요 해외지역 총괄과 법인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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