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으로, 13mm의 두께와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앞면에는 무광의 하늘색, 분홍색과 유광의 검은색 등 3가지 색상이 적용됐으며, 뒷면에는 반짝이는 흰색이 채용됐다.
소비자의 생활에 맞춰 원하는 모드를 최대 3개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핫키를 눌러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다.
조성하 LG전자 MC한국사업부 부사장은 "2가지 색상으로 매력을 제공하는 제품을 통해 디자인에 민감한 여성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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