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SH공사는 서울 동남권유통단지(서울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들어설 물류단지의 PF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동남권 물류단지는 총 14만7112㎡ 부지에 물류터미널 집배송센터, 차고지, 창고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개발계획과 토지임대료 등을 평가해 결정된다. 총 1000점 만점에 개발계획이 850점, 토지임대료가 150점이다. 이에 따라 개발계획 내용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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