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8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보유중인 국민주택 1종 채권 400억원 규모를 내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국민주택1종 채권은 정부가 발행하고 원리금을 지급해 신용등급이 매우 높은 우량채권이다. 만기가 5개월 미만의 단기 분리과세용 채권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개인투자자들은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채권을 매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U-사이보스 글로벌을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하면 된다. 투자기간은 1~5개월로 다양하며 매수금액은 최소 1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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