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2% 오른 3만4559.98을 기록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63% 상승한 4433.31로 집계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0.84% 오른 1만3705.13에 장을 마쳐
미·중, 수출통제 정보교환 플랫폼·차관급 워킹그룹 구성
-미국과 중국이 수출 통제 실행과 관련 정보 교환을 하는 차관보급 대화 플랫폼 및 통상과 투자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차관급 워킹그룹을 구성하기로 합의
-28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과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은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만나
-지난해 10월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첨단 반도체와 장비 수출을 제한한 이후 긴장 완화에 나선 모습
골드만삭스, 부유층 투자자문 매각…“초부유층만 집중”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019년 투자자문사 유나이티드 캐피털을 7억5000만달러에 인수해 부유층 자산관리 서비스 대상 고객층을 확대하기로 한 지 4년 만에 시장 철수를 결정
-향후 골드만삭스는 초 부유층 대상 자산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
美 휘발유 가격↑…소비자 부담도 증가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업과 소비자의 부담도 증가
-현재 미국 내 평균 휘발유 소매가는 1갤런당 3.82달러로 올해 초(3.21달러)에 비해 20%가량 올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상승세로 전환한 휘발유 가격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
한·미·일, 유엔회의장서 “北위성발사 불법” 규탄
-북한이 지난 24일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을 발사한 것을 두고 한·미·일 등이 유엔 회의장에서 규탄
-박은진 외교부 군축비확산담당관은 28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린 유엔 우주안보를 위한 개방형 실무작업반(OEWG) 회의에서 “우리는 우주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모였지만 북한이 반대의 길을 선택한 것은 매우 개탄스럽다”고 말해
‘프랑스판 IRA’ 예고…한국 전기차 ‘비상’
-생산에서 운송까지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합산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여부를 판단하는 이른바 ‘프랑스판 IRA(미 인플레이션감축법)’ 예고돼
-초안대로 시행된다면 EU로 수출되는 한국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
-프랑스를 필두로 유사 조처가 다른 유럽 국가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우려 제기
서울·세종 차주 1인당 가계부채 1억원 돌파
-서울과 경기, 세종 지역의 차주 1인당 가계부채 규모가 1억원을 돌파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LTI)은 세종과 제주, 대구 등에서 가장 높았고, 전국적으로도 소득의 2배 이상의 부채를 진 것으로 나타나
-최근 가계부채가 재차 증가하는 가운데 실물경기 회복 지연과 고금리 상황 지속 등이 겹치면 채무상환 부담 증대로 부실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