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 '더 프레임'으로 살바도르 달리 만난다

삼성 아트 스토어에 달리 작품 12점 선봬
"가정에서 달리의 초현실주의 세계 경험"
  • 등록 2023-08-09 오전 8:58:26

    수정 2023-08-09 오전 8:58:26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스페인 초현실주의 거장인 살바도르 달리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작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살바도르 달리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살바도르 달리의 대표작 ‘기억의 지속’, ‘기억의 지속의 해체’를 포함한 12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는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과 갤러리가 소장한 명화를 비롯해 사진·일러스트·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약 2300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

또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작품들을 선별해주는 큐레이션도 제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기억의 지속의 해체(The Disintegration of the Persistence of Memory)’ 작품. (사진=삼성전자)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가정에서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전 세계 더 프레임 사용자들의 다양한 예술적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미술관, 작가들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성 안토니우스의 유혹’ 작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을 통해 ‘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주의 작품을 선보인다. ‘더 프레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코끼리를 비추는 백조’ 작품.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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