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보상판매 이벤트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젠하이저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면 자사의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을 할인해 판매하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청음샵에서 진행된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유·무선 이어폰 또는 헤드폰을 반납하면 젠하이저의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2를 정가 39만9000원에서 35% 할인된 2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젠하이저의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2는 원음의 음질은 그대로 유지한 채 주변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된 무선 이어폰이다. 7미리미터(mm) 고감도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깊은 저음과 자연스러운 중음, 선명하고 섬세한 고음까지 전 음역대에서 뛰어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제품이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2는 우수한 무선 연결성과 고해상도의 음질을 바탕으로 오디오 애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을 더 나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젠하이저의 보상판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