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 동안 해외패션, 가전, 가구, 식기, 주얼리 등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상품군을 할인하고, 브랜드별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우선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는 역대 최대규모의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하고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초 판매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행사 물량은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어난 1000억 규모로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다. 주요 브랜드로는 끌로에, 멀버리, 하이엔드 수입의류 편집숍 ‘무이’, 질샌더, 에트로 등 120여개 브랜드다.
또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는 무역센터점에서 ‘가구·침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해 바세티, 피터리드 등 유명 가정용품 제품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세티 워싱이불 11만9000원, 피터리드 콘드화이버 세트 42만원 등이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삼성·LG 가전에서 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5만·10만·15만·25만·50만원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가전·가구 단일 브랜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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