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중국 현지 기업인 진파아(Gene Pharma)와 개인맞춤의료사업 제휴계약을 맺고 중국 내 유전체기반 시장 진출을 위해 조인트밴처(JV) 등 다양한 전략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마우스아바타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른 성장성에도 주목했다. 최 연구원은 “마우스아바타 사업은 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기술(Patient-Derived Xenograft, PDX)을 이용한 항암제 반응예측 플랫폼 개발을 대학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또한 글로벌 제약사와 신약개발과 관련한 공동 연구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중국 진출과 마우스아바타 국내외 사업 본격화 등 다양한 성장성 확보로 중장기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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