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는 6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인사제도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인사업무 경력 5년 이하 인사처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 성과관리, 채용, 보수, 인사감사 관련 실무교육이 실시된다. 김택동 우행TMS 대표(인사혁신추진위원)를 초청해 민간기업의 혁신사례 등도 듣는다.
한편, 인사처는 월례조회에 ‘기관장 훈화’ 대신에 직원들의 ‘3분 스피치’를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오는 6일에는 대기업 출신으로 최근 과장급 개방형직위(서기관)에 합격한 최승철 인재정보담당관 등이 공직개방 관련 ‘3분 스피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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