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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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년 1월 중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6층, 22개동에 전용면적 59~84㎡ 1194가구(59㎡ 393가구·84㎡ 801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새해에 서울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를 선보이는 것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이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각 동 주변을 감싸고 있는 녹지에 놀이·휴게·운동공간을 적절히 배치했다. 왕벚나무와 느티나무 등이 식재된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교목과 관목, 꽃이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고품격 주거공간 설계도 반영됐다. 전용 59㎡타입은 일부 세대에 3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전용 84㎡ 타입에 일부 세대에 판상형 4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주차시설은 가구당 약 1.4대로 넉넉하게 구성했다. 100% 지하 주차로 입주민들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했다.
모델하우스는 내년 1월 중순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1599-9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