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화부]
끌림
정현경·이창우|
256쪽|
나무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알기 어렵다지만 여자 역시 남자의 속내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 우리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평가받는 젊은 남자 리더 50명을 만나 그들이 끌렸던 여성들의 매력을 묻고 공통분모를 찾아내 43가지로 묶었다. 매력만점 여성이 되기 위한 지침서다.
조조 사람혁명
신동준|
240쪽|
한국경제신문사
`삼국지`를 보면 조조 역시 유비 못지않게 훌륭한 인재들을 자신의 주변으로 끌어들였다. 하지만 덕으로 인재를 모은 유비와 달리 조조는 신분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능력만 있다면 과감히 발탁, 적재적소에 배치한 결과 유비가 아닌 자신이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했다.
보험 지식의 힘
박유연·전정홍|
340쪽|
청림출판
현직 경제 전문 기자들이 소비자의 편에 서서 보험 참고서를 만들었다. 가입부터 해지까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기초 상식, 손해 보지 않는 보험의 활용, 재테크 수단으로 보험 이용하기 및 자동차보험 알뜰하게 가입하는 방법 등 보험의 모든 것을 자세히 담았다.
두 시간에 배우는 글쓰기
강병재|
204쪽|
북포스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미니 홈피나 블로그를 비롯해 트위터, 이메일, 하다못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까지 글쓰기의 영역이 훨씬 더 늘어났다. 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면 두 문장 이상 쓰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누구나 쉽게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회사어로 말하라
김범준|
294쪽|
비즈니스북스
대기업 16년차 차장인 저자는 늘 궁금했다. 영업실적은 1위임에도 번번이 승진에서 탈락해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다. 원인을 분석해보니 능력이 아닌 자신의 언어습관이 문제였다. 반성과 함께 회사 내 바람직한 언어습관을 관찰, 분석해 `회사어`라는 이름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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