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 도주옥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모두투어의 8월말 기준 시장점유율은 4.88%로 지난해 12월대비 30.7% 상승했다"며 "같은 기간 하나투어의 점유율이 13.1% 성장한 것에 비하면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투어의 패키지 점유율 최고치가 정상적인 영업환경에서 5.6%였다는 것을 감안할때 향후에도 점유율 확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 달러 대비 원화 가치를 1150원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달러 약세가 해외여행 수요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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