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상호출자제한그룹 계열사 1개 감소

자산 10조이상 출총제그룹 계열사 2개 늘어
  • 등록 2007-12-11 오전 10:00:37

    수정 2007-12-11 오전 10:00:37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달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수가 전월비 1개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62개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는 9개가 새로 편입됐고 10개가 제외돼 전월 1260개에서 1259개로 줄었다.

금호아시아나가 푸른안성지키미를 신규 설립했고 한화(000880)는 한화종합에너지, 당진테크노폴리스를 설립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현대건설(000720)은 울산청천을, STX(011810)는 STX솔라를 각각 새로 설립했다.

GS(078930)는 누리셀의 지분을 취득했고 LG(003550)는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SK(003600)의 SK커뮤니케이션즈와 LG의 LG석유화학, 태광산업의 티브로드강서방송 및 티브로드케이씨엔방송 등은 각각 합병재료로 계열사에서 빠졌다.

한편, 상호출자제한집단 중 자산 10조원 이상으로 출자총액제한이 적용되는 11개 그룹의 계열회사수는 2개 증가해 41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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