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랑의열매, '가정 밖 청소년 자립 역량 강화에 3년간 최대 60억원 지원'

  • 등록 2024-09-15 오후 6:13:20

    수정 2024-09-15 오후 6:13:20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쉼터 퇴소를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사업에 3년간 최대 6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정적 자립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신규 기획사업을 추진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함께하며, 전국 7개 권역(서울, 경기, 인천, 중부, 영남, 호남, 제주)의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쉼터 퇴소 예정 청소년 및 자립지원관 사례 종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립 생활 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해 자립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 체계 강화에도 힘쓰게 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왼쪽) 이사장, 사랑의열매 이정윤 나눔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랑의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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