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롯데렌탈(089860)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휴가철 제주도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사진=롯데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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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벽화에 담고 여름을 대표하는 배롱나무로 화단을 조성하는 등 오토하우스를 새단장했다.
이를 기념해 인증샷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제주 오토하우스 벽화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 후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후기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제주 웰컴 쿠폰팩’ 혜택은 롯데호텔과 아르떼뮤지엄 등 더 많은 제휴처로 확대됐다. 이는 제주에서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무료 서비스로 제주 인기 관광지 및 롯데 계열사 할인 혜택을 최대 54%까지 받을 수 있다.
|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사진=롯데렌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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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必)환경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서비스도 있다. 10월 14일까지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현대,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를 대여하는 고객에게 E-pit 무료 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량은 전동화 주요 모델 9종이다. 제주도 E-pit 충전소 충전기에서 초고속 충전시 충전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롯데렌터카는 이용객 편의를 고려해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시간을 확대 운영 중이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을 위해 여러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대상과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