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국 35곳 식음업장, ‘매우우수’ 등급 인증 획득”

  • 등록 2024-06-19 오전 8:46:35

    수정 2024-06-19 오전 8:46:35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전국 35곳 식음업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등급 심사에서 ‘매우우수’ 인증을 받았다 (사진=이랜드파크)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 중인 전국의 식음업장 35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 심사에서 ‘매우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17년 5월부터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수준을 평가해 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소에 ‘위생별’ 등급을 지정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다. 식약처가 지정한 한국식품안전관리등급원이 현장 평가와 판정을 통해 ‘매우우수(위생별 3개)’, ‘우수(위생별 2개)’, ‘좋음(위생별 1개)’ 등 총 3단계 등급을 부여하며, 부여한 날짜로부터 2년이 지나면 재심사를 통해 다시 평가받아야 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18년부터 각 호텔과 리조트에서 2년마다 심사를 신청하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올해는 심사 대상인 35개의 업장을 신청해 모두 위생등급 ‘매우우수’를 받았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서울, 강원, 제주 등에 위치한 전국의 켄싱턴호텔과 리조트의 운영 식음 영업장이 위생관리 평가에서 모두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기쁘다”며 “전국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고객이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을 출범하고 첫 번째로 강원도 고성에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2026년 상반기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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