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12.7% 늘어난 748억 원 영업이익은 79억 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중국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중국 내 위치한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LCD이송장비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본격화에 따른 GCM 수주 확대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8배로 동종업계 평균 14.3배 대비 매우 저평가돼 있다”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