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김해 주촌초등학교에 ‘올리볼리관’ 열어

  • 등록 2012-09-07 오전 9:54:36

    수정 2012-09-07 오전 9:54:36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과 비영리법인 다음세대재단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즐기도록 김해 주촌초등학교에 ‘올리볼리관’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베트남, 필리핀 등 제3세계 그림동화를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온라인에서 무료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다음과 다음세대재단이 문화다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다음 세대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올리볼리관에는 42인치 LED TV와 20인치 이상 모니터를 구비한 컴퓨터 2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기기가 설치됐다. 올리볼리 그림동화 도서, 올리볼리 스폐셜 에디션 CD 등이 비치돼 어린이들이 맘껏 즐기도록 했다.

문효은 다음세대재단 대표는 “이번 오픈을 계기로 초등학교 교과과정 속에 ‘올리볼리 그림동화’가 문화다양성 수업 자료로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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