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임상국 애널리스트는 "국내에서 IX(Internet Exchange)와 IDC(Internet Data Center) 서비스부문의 유일한 사업자"라며 "IX는 가입자가 서로 다른 망을 통해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며 IDC는 기업의 서버를 대신 관래해주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드웨어와 플랫폼 등 IT자원을 필요한 만큼 빌려쓰고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성장하면서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금성 자산이 대략 150억원이며 부채비율은 6.3%정도에 불과하다"면서 "도곡동 자가 소유 건물 시가도 110억원정도로 자산가치와 재무구조가 우수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