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너무 내렸지`..반등 나선 코스피, 2050선 회복

  • 등록 2011-06-17 오전 9:13:12

    수정 2011-06-17 오전 9:13:12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코스피가 전일 급락세를 만회하기 위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8뷴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4.88포인트(0.24%) 오르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반등을 시도했지만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일 급락으로 반발매수세가 유입됐지만 필라델피아제조업 경기의 수축세로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또 쿼드러플위칭데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변동성을 키웠다.

이 시각 현재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8억원, 31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155억원의 순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1%이상 오르고 있고 전기가스업종 화학 운송장비 등은 1% 가까이 상승 중이다. 그밖에 은행과 운수창고, 유통주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반면 음식료와 의약, 통신 등은 소폭 내리고 있다.

시총 상위주들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한국전력(015760), S-Oil(010950) 등은 1% 이상 상승하고 있고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신한지주(055550) 등은 소폭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005930)KB금융(105560), 하이닉스(000660)는 빠지고 있다.

▶ 관련기사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5일)
☞코스피, 2050선 줄다리기..국가지자체 `사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