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핏은 이날 독일 금융 중심지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업 소유주들과 만나게 되며, 이를 포함해 스위스 로잔(20일), 스페인 마드리드(21일), 이탈리아 밀라노(22일) 등 유럽 지역 4개 도시를 돌 예정이다.
버크셔는 현재 350억달러 규모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버핏은 미국 외 지역에선 중국과 이스라엘, 영국 기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버핏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졌으면서도 민간이 소유하고 있으며 경쟁 업체가 진입하기 어려울 정도로 경쟁력을 갖춘 곳을 선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