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각각 CDMO 및 CRO 사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준비하는 국내외 기업들에 CDMO & CRO 통합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ND 신청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사전 예측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고객사의 신약 개발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바이오톡스텍은 미국 FDA로부터 GLP 적격 승인을 받은 국내 유일한 비임상 CRO 기업으로 일반독성시험, 생식발생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종양원성시험, SEND 변환 서비스 등 다양한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열사인 키프론바이오는 비임상 약리평가 전문기업으로, 저분자, 고분자 의약품에 대한 생체시료 분석, 세포·유전자 치료제 체내분포 평가 및 효능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세포·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IND 승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인 키프라임리서치는 작년 10월 ‘세계 7위권 영장류 연구시설’을 구축했으며 올해 민간 기업 최초 영장류 비임상 GLP 인증 획득 및 AAALAC 인증 완료를 기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