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봄꽃 개화 시기를 맞아 전국 50여개 전국 휴게소 전용 블렌딩티 2종을 출시한다.
‘베리 한라봉 티’는 딸기와 한라봉을 섞은 과일티다. ‘사과 시나몬 아이스티’는 달콤한 사과와 전통 음료인 수정과가 어우러진 과일 아이스티다. 드롭탑은 2020년 천안삼거리, 죽암(상행) 휴게소에 휴게소 매장 1, 2호점을 출점하는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KTX 역사 로드숍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50여개 이상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특히 드롭탑 ‘동해휴게소(하행)점’은 오션뷰 카페로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드롭탑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휴게소 매장 신메뉴 2종은 장거리를 이동하는 운전자나 나들이에 나선 상춘객에게 피로 해소 물론 소소한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