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소득세는 2023년부터 국내외 주식·채권,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해 소득이 발생한 소득세법상 ‘거주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그동안 과세가 되지 않던 국내 주식 매매차익 등도 과세대상에 포함되는 신규 세제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를 선제적으로 열어 투자자가 직접 예상 투자손익을 입력하고 금융투자소득세를 계산해 사전에 준비하도록 했다. 또 현재 금융투자소득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고객의 실제 금융투자 손익에서 금융투자소득세가 얼마나 되는지 금융투자소득세 산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 서비스 체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9일부터 3월31일까지 간이계산기를 사용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프로, 애플워치 시리즈7,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 알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