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인근에 위치한 ‘과천 노팅힐 시그니처’가 본격 공급에 나선다.
| (사진=과천 노팅힐 시그니처) |
|
해당 단지는 자연주의 건축철학으로 완성한 복층형 프리미엄 주거 공간이 특징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수목 식재 조경환경으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고급 테라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느낄 수 있다.
과천 노팅힐 시그니처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73,46m로 세대수는 총 8실(126.46m~278.56m)로 복층 구조를 형성해 다세대 거주도 가능하게 구성됐다. 또한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가구, 첨단 보안 시스템, 웰리빙(Well-Living)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로비 라운지와 세대별 개인창고 등을 적용했고, 각 세대당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다락, 테라스 등 특화 공간을 설계했다.
주변 인프라도 주목할 만 하다. 과천 3기 신도시(예정), 지식정보타운(개발 중)의 개발로 입지적 가치 상승 지역으로 생활가치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으며, 학군으로는 과천초, 문원중, 과천고, 과천외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한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있다.
여기에 광역급행철도(GTX)가 들어설 예정으로 삼성역 7분 만에 출퇴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남·서초·방배 생활권 근방에 위치에 있어 교통, 문화, 쇼핑까지 최고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