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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방역으로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국내 호캉스(호텔+바캉스)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롯데호텔과 함께 지난 4월부터 기획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롯데홈쇼핑은 서울 명동, 강남, 홍대에 위치한 ‘L7 HOTELS 숙박권’을 특별 혜택으로 선보인다. 방송 중 ‘L7호텔 1일 숙박권’을 구매하면 지류형 숙박권을 배송한다. 숙박권을 이용해 L7호텔 통합 예약센터에서 지점을 선택해 원하는 일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 성수기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번 특집방송은 ‘L7 홍대 루프탑’과 롯데홈쇼핑 양평동 본사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이원 생중계로 진행한다.
한편 롯데호텔은 위생과 안전을 위해 L7 호텔의 전직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출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설치해 지속적으로 발열 체크를 하며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