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작년 초 포스코에서 세아베스틸로 대주주가 변경된 후 회사이름을 포스코특수강에서 세아창원특수강으로 바꾼 곳이다. 대주주 변경 후 신용등급이 ‘AA’에서 ‘A+’로 강등되는 수난도 겪었지만 이는 세아창원특수강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였다. 이후 수익성 위주의 제품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영업이익률을 회복(1Q -3.3%→3Q 8.1%)하는 등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 속에 등급전망이 다시 올라서기도 했다.
한편 이번주 등급 변동은 많지 않았다. 한신평이 LG화학 품에 안기는 동부팜한농 등급을 BB+에서 BBB로 회복시켰다. 등급이 하락한 곳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