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중국 방송사의 한국 예능 수입을 제한하고 1년 1시즌 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 낮 2회 허용, 허구·가상 금지 등을 담은 규제를 만들고 있다”며 “사실이라면 6개월 전 드라마 사전 심의제, 연 1회 해외 포맷 수입 규제에 주요한 규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SBS 주가는 규제 루머에 따라 15% 하락했다”며 “규제안 확정 시 중국향 콘텐츠 투자 전략도 변경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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