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진행된 나눔로또 추첨결과 로또 629회 당첨번호는 ‘19·28·31·38·43·44’였고 보너스번호는 ‘1’로 나타났다.
로또 629회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힌 1등은 전국 총 5명으로 각 29억1943만원을 받는다. 이는 지난주 9명(자동 5명-수동 4명)이 14억9994만원씩 챙겼던 것에 비해 두 배 이상이 뛴 수치다.
로또 629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총 34명으로 7155만원씩 수령한다. 2등 당첨금도 지난주 6080만원에 비해 상당액이 올랐다.
관심을 모으는 로또 629회 당첨번호 1등 명당 지역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행운마트 △대구 북구 동변동 돈벼락복권방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흥건슈퍼 △경남 진주시 하대동 로또복권하대점 △부산 중구 남포동5가 행운복권방 등이다.
이중 전북 전주의 흥건슈퍼는 1등만 3번째 배출해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로또 명당으로 부각됐다.
5명 전원이 자동으로 1등을 휩쓴 건 지난 로또 618회 이후 11회째 만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1등 당첨자는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소지하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