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두유 샤브샤브는 일본에서 손님 초대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다. 특히 요즘과 같이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엔 영양과 건강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뜻한 국물과 함께 각종 채소, 버섯이 어우러진 샤브샤브에 들어간 두유는 더욱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재료>
(육수재료) ’베지밀 무첨가 두유‘ 380ml(2팩), 물350ml, 멸치10g, 다시마5cm, 무100g, 통마늘 10g, 대파6cm, 국간장
(기본재료) 샤브샤브용 쇠고기200g, 배추(노란속대)2잎, 쌈배추 2잎, 청경채20g, 쑥갓20g, 당근10g, 양파20g, 숙주나물20g, 각종버섯(표고, 팽이, 느타리, 황금송이)
<만드는 방법>
1. 각종버섯은 한입크기로 찢고, 채소는 4cm길이로 자른다.
2. 분량의 재료를 넣고 10분 정도 끓인 육수에 ’베지밀 무첨가 두유‘ 380ml(2팩)를 넣고 더 끓인 뒤 국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3. 전골냄비에 육수를 끓여 준비하고, 준비한 쇠고기와 채소들을 익혀 먹는다.